[오늘의 유통가] 동서식품,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外
◆동서식품,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동서식품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맥심 모카골드’의 브랜드 캠페인 '모카우체국'으로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맥심의 연간 라디오 캠페인 ‘우리 맥심 한잔 할까요’로 라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모카다방’, ‘모카책방’, ‘모카사진관’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맥심 모카골드 팝업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도서관 봉사활동



bhc치킨의 청년 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조로 나뉘어 매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아워홈, 3억원 상당 식품 기부



아워홈은 지난 23일 식용유, 햄 등 3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전국 푸드마켓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식품나눔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열렸으며, 강승훈 아워홈 경영지원실장, 유창희 식품마케팅팀장,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정외택 푸드뱅크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양식품, ‘파스타테이블 투움바파스타’ 출시



삼양식품은 전자레인지로 3분만에 완성하는 프리미엄 파스타 ‘파스타테이블 투움바파스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타테이블 투움바파스타’는 면 HMR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프리미엄 파스타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600원이다.


◆뚜레쥬르, 크리스마스 기념 2019 캘린더 이벤트 개최



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일러스트레이터 ‘수초이’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19년 캘린더를 선보인다. 일상에서 뚜레쥬르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모습을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캘린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000원 할인, 아메리카노 1+1 등 3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12종이 포함돼 있어 연말연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U, 포장마차 우동맛 살린 '가락우동' 출시



CU는 오는 27일 더본코리아의 우동·소바·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과 함께 동절기 면요리 ‘가락우동(3000원)’을 출시한다. 가락우동은 역전우동0410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옛날우동을 모티브로,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이 함께 편의점 간편식에 적합하도록 레시피를 변경한 상품이다.


◆하이트진로, 캄보디아 국민축제 ‘본움뚝’에 EDM 페스티벌 개최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프놈펜에서 열린 물축제에 ‘Jinro360’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Jinro360 행사는 360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끽하라는 의미로 하이트진로가 2017년 개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물축제 이어 2년째 진행된 행사이자 올해 캄보디아의 설날 쫄츠남 행사에 이은 3번째 행사다.


◆맥도날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 위한 ‘맥해피데이’ 행사 개최



맥도날드는 지난 23일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개최하고 총 3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자선 재단 ‘한국RMHC’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이게 된다. 맥해피데이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자선 재단인 한국RMHC의 기금 모금을 위해 맥도날드가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CJ프레시웨이, ‘제2기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 수료식 진행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3일(금)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제2기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대한영양사협회와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형병원에서 치료 및 환자식을 제공하는 영양사들에게 주요 질환의 기본 임상 지식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에는 총 14명의 CJ프레시웨이 선임 영양사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4주간 ▲당뇨병 임상영양치료 및 실제 ▲연하곤란식의 이해 및 실제 ▲경장영양의 이해 및 실제 ▲병원에서 제공되는 기타 치료식의 이해 등 주요 질환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했다.


◆죽이야기, 해외 예비창업자 대상 베트남 창업 설명회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오는 6일 베트남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국내뿐 아니라 창업 이민 등 해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해외에 4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죽이야기는, 다양한 해외 창업 및 창업 이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빈티지 에디션’ 출시



홈플러스는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 잘 알려진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빈티지 에디션(2017년산)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상품은 1966년 첫 선을 보였을 당시 병 모양 그대로 제작됐다. 프리미엄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대표 산지인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특별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는 약 4000병이 판매된다.


◆‘비비고 밥’ 누적매출 1,000억원 돌파



‘햇반’과 함께 밥 시장에서 성장 중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10월 기준)을 돌파했다.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는 매출이 2배가량 성장했다. 지난해 역시 전년 대비 90% 이상 성장한 360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집밥을 대체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매출 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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