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희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하반기 기대작 ‘상하이 애니팡’이 국내 구글 플레이를 통해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은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하이 애니팡은 카카오게임하기 최초의 사전 예약자1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구글 플레이에 첫 선을 보이며 차세대 애니팡의 계보를 이어갈 상하이 애니팡은 이달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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