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이 주간(4월25일~29일) 유망주로 한솔케미칼, LG상사, 주성엔지니어링을 추천했다.

△ 한솔케미칼은 전자재료, 전구체 등 신규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고객사의 퀀텀닷 TV 판매전략이 올해부터 강화되기 때문에 퀀텀닷 소재는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LG상사는 범한판토스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M&A효과를 볼 전망이다. 연간 9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더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젝트성 사업 진척 효과나 원자재 가격 반등이 나타나면 호재로 작용,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주성엔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DRAM 미세공정 투자에 따라 주력장비인 ALD 채택 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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