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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억 이상 보유 대주주, 이달까지 양도세 신고해야 外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2일 18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주식 10억 이상 보유 대주주, 이달까지 양도세 신고해야[주요언론]

올해 상반기에 주식을 양도한 상장법인 대주주는 오는 31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상장법인 대주주 등 7042명에게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우편으로 양도세 예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일 밝혔다. 양도세 신고·납부 대상이 되는 상장법인 대주주 요건은 국내 상장 종목 주식 보유액 10억원 이상 혹은 보유 지분율이 코스피 1% 이상, 코스닥 2% 이상, 코넥스 4% 이상이다.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비상장법인 주주는 모두 양도세 신고·납부 대상이다. 다만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의 소액주주는 제외된다.


한여름에 겨울옷 쇼핑?..유통가, 일제히 역시즌 행사[주요언론]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가는 때아닌 겨울옷 판매에 나섰다. 역시즌 세일 행사가 치솟는 물가와 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마트 쇼퍼'를 공략해 예년보다 일찌감치 역시즌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창용 "0.25%P씩 인상 바람직"…그래도 빅스텝 치우진 않았다[주요언론]

한국은행이 올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정점 시점을 늦어도 10월로 전망했다. 이 전망대로라면 앞으로 금리 인상은 0.25%포인트씩 '베이비스텝'이 적절하다고 예고했다. 다만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통화정책 '카드'에서 배제하진 않았다.


'K배터리 3사' 상반기 세계 점유율 25.8%, 9%p 감소…중국은 점유율 상승[주요언론]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순수 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배터리 점유율이 중국 업체에 밀려 더 떨어졌다. 중국 기업들은 점유율을 높이며 세계 시장 주도권을 확대했다.


사학연금,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사 모집…4000억원 규모[주요언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연도별 사모펀드(PEF) 신규 투자를 통한 투자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수익률 증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파킹통장 高금리 주는 곳…토뱅도 카뱅도 아니다?[서울경제]

"입출금 계좌 금리가 여기저기 올라가면서 토스에서 산업은행으로 갈아탔어요." 최근 '금리 노마드족' 사이에서 KDB산업은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산은은 인터넷전문은행·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내세우면서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LG엔솔 빼면 '-75%'된 IPO자금…흥행 불씨 살릴 종목은 무엇?[머니투데이]

올해 공모주 시장에 14조원 넘는 자금이 몰린 가운데 '공모주 대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공모금액 규모가 지난해보다 7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2차전지, 반도체 관련 종목 등 시장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업체들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남은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흥행세가 이어질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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