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자문단이 한다" 옵티머스 대표 녹취록 보니 外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0일 08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영업은 자문단이 한다" 옵티머스 대표 녹취록 보니 [중앙일보]


정·관계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옵티머스 자산운용(옵티머스) 자문단이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의 설정 단계부터 영업 전면에 나섰다는 진술이 나왔다. 지난 8일 법정 구속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지난해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방문한 자리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규제 나오면 더 올라"…30代 `패닉바잉`에 서울 집값 신고가 행진 [매일경제]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서울 전역 주요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벌어지고 있다. 강력한 대책이 나왔는데도 역대급 `불장`이 펼쳐지고 있는 것은 그간 정부 대책이 나올 때마다 집값이 더 올라 규제에 되레 불안해하는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 베이징가스 관계사 3곳 지분 30% 220억에 인수 [중앙일보]


SK E&S가 중국 에너지 기업 베이징가스 블루스카이홀딩스(이하 베이징가스)가 보유한 관계사 3곳의 지분 각각 30%를 약 220억원에 인수했다. SK E&S가 지분을 인수한 기업은 베이징가스의 관계사 닝보 베이룬보천 에너지 트레이딩, 호저우보천 천연가스 등 3곳이다. 이들 기업은 중국 동남부 지역에서 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에 따른 지분 인수 금액은 1억2900만위안(약 220억원)이다. 


전기요금 고지서에 환경요금란 만든다 [한겨레]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개편안을 마련하면서 재생에너지 전기 생산을 지원하거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 쓴 기후변화 대응 비용을 전기요금 고지서에 '환경요금' 형식으로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개편은 발전 연료비에 전기요금을 연동시키는 '연료비 연동제'와 함께 이뤄진다.


청와대 前행정관이 왜 옵티머스 주주명부에? [서울경제]


'5000억대 펀드 사기 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의 '키맨' 윤석호(43) 변호사의 부인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주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청와대 민정비서관 행정관으로 일하다 옵티머스 사건이 불거지자 그만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코오롱글로텍, 인조잔디 사업부 매각하나 [더벨]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코오롱그룹 계열사 코오롱글로텍의 인조잔디 사업부 매각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매각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시장에선 매물로 인식하고 딜 향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M&A 인력 수혈한 네이버, 주요 SI로 부상하나 [더벨]


네이버가 최근 인수합병(M&A) 업계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력충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 PE 등으로부터 중량감있는 인력들을 수혈하며 투자부서의 인력을 늘린 가운데, 이미 공격적인 M&A 행보를 보여온 카카오 등과의 경쟁구도가 형성될지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10일 오전 입장 발표 예정 [매일경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有故)로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10일 오전에 향후 계획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서울시 관계자가 전했다.


애플에 '1조원 보상금' 받은 삼성디스플레이…"이례적 계약" [머니투데이]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 2분기 8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는 데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외수익' 1조원이 크게 작용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속한 종속법인으로, 삼성전자가 지분 84.8%를 갖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실적이 고스란히 삼성전자 실적에 영향을 주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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