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이사 사장 승진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 등 성과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2일 09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는 전도규(사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사장은 지난 1984년 GC녹십자 공채로 입사한 이후 경영지원실 이사, 정보시스템실 상무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16년부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포트폴리오 강화 등 신사업에서의 성과와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전 사장의 리더십을 인정해 이번 승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전 사장은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