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에어 ‘운명의 날’…항공주 ‘상승’


[정혜인 기자] 국토교통부의 진에어에 대한 면허 취소 여부 발표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 기준 진에어(1.77%), 대한항공(1.66%), 아시아나항공(0.87%), 제주항공(0.74%) 등이 상승세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오후 진에어에 대한 면허 취소 여부를 검토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단순 과징금 처분을 넘어 ‘면허취소’가 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를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투자자들이 면허 취소 보다는 조건부 취소 혹은 과징금 부과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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