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HD현대·한화 '집안싸움'에 캐나다 수주 타격…정부, 법 뜯어고친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11-02 17:40:00
이 기사는 2026-11-02 17:39:26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D현대·한화 '집안싸움'에 캐나다 수주 타격…정부, 법 뜯어고친다[한국경제]

국내 방산업체 간 출혈경쟁이 해외 수주 경쟁력까지 갉아먹자, 정부가 업체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사전조정제도'를 추진한다. 국내 방산사업 입찰에서 과열경쟁이 벌어질 경우 민간위원회를 통해 자율조정하고, 해외 수주사업에서는 정부가 업체 간 계약과 역할 분담에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 갈등이 해외 잠수함 수주전과 중소 협력업체로까지 번지는 등 국내 업체 간 소모전이 K방산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방산 사전조정제도 도입을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방위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한국국방기술학회에 법 개정 방향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최근 완료된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법안 문구와 제도 운영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입찰 이전에 업체 간 갈등을 조정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억 성과급'으로도 못 잡았다…국민연금에 무슨 일이[한국경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올해 1~9월 운용직 직원 28명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퇴사자 29명과 맞먹는 규모다. 국민연금이 성과급 체계를 대폭 개편하며 처우 개선에 나섰지만, 민간 금융권의 경력직 영입 경쟁과 전주 근무에 따른 생활 부담이 맞물리면서 숙련 운용역의 이탈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2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기금운용본부를 떠난 운용직 직원은 16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7명가량이 퇴사했다. 이 가운데 책임·전임급 퇴사자는 127명으로 전체의 78.4%를 차지했다. 올해 퇴사자 28명 가운데서도 23명이 두 직급에 속했다. 투자 실무를 담당하는 인력의 이탈이 반복되면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조직 내부에 축적하는 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태원 1.3조 재산분할 뒤집은 로펌…이번엔 2.5조 권혁빈 소송 맡는다[매일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재산분할이 걸린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부부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법무법인 율촌이 대리한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법리 다툼을 원점에서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율촌은 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에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법률 대리인 선임계를 지난달 30일 제출했다. 대리인단은 율촌 송무그룹을 총괄하는 이재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를 필두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이명철 변호사(30기), 이승호 변호사(31기), 가사전문법관 출신 김성우 변호사(31기)가 맡는다. 이혼소송 전문인 이유경 변호사(33기), 최윤아 변호사(44기)도 함께한다.


영풍, '조업정지 10일' 취소소송 1심 승소… 法 "가중처분 위법"[조선비즈]

영풍이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의 황산가스 감지기 관리 부실을 이유로 정부로부터 받은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영풍이 감지기 관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과거의 다른 위반행위까지 합산해 처분 수위를 높인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호성호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영풍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낸 조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정부가 2024년 12월 영풍에 내린 조업정지 10일 처분을 취소하도록 했다.


‘대학생’ 대신 ‘20대’로…스타벅스, ‘캠퍼스 버디’ 연말 종료[이데일리]

스타벅스가 대학생·대학원생 전용 서비스 ‘캠퍼스 버디’를 올해 말 종료한다. 대학 재학 여부에 관계없이 20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 혜택 서비스를 재정비하는 취지다. 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캠퍼스 버디는 오는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한다. 신규 가입은 12월 3일부터 중단한다. 캠퍼스 버디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중 제조 음료 30% 할인과 주말 제조 음료 ‘1+1’ 등의 쿠폰을 제공해왔다. 12월2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인증 유효기간 내에서 최대 12월31일까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이후에는 캠퍼스 버디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CJ CGV, 1200억 사모 CB 발행…지주사 지원에 흥행 기대[머니투데이]

CJ CGV가 1200억원 규모 CB(전환사채) 발행에 나선다. CJ CGV는 올 들어 업황 개선과 자회사 실적에 힘입어 성장했고 지주사인 ㈜CJ의 신용 지원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재무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CB가 앞으로의 주가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흥행할지 주목된다. 2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이르면 다음달 초 1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를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한양증권·NH투자증권 등 증권사 4곳이 인수기관 또는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다만 발행 주관사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들 기관이 모집하는 투자금에 따라 발행 총액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영·스벅도 보안 조직 개편…유통업계, 고객정보 지키기 ‘비상’[서울경제]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유통업계가 정보보안 조직을 신설하거나 정비하는 등 관련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내부 정보 관리와 보안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주요 계열사의 정보보안 조직을 확대하고 고객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는 디지털담당과 정보보안센터를 신설했으며, 이마트24 역시 정보보안센터를 새로 출범시켰다.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이마트는 기존 정보보안담당 조직을 정보보안센터로 격상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