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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74% 늘린 신한카드, 위험여신도 불었다…대손 부담에 빛바랜 반등
한영훈 기자
2026-10-30 07:00:00
신한카드가 올해 3분기 순이익을 74% 늘렸지만,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을 걷어내면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수수료이익 증가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거둔 개선 효과보다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신용위험이 높은 요주의 이하 여신도 3분기에만 1176억원 늘어나 전체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개 분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