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이어 중국까지 '적자 늪'…기업은행 해외사업 2년째 '흔들'
IBK기업은행의 해외사업을 떠받쳐온 중국법인이 단 한 번의 금융사고로 최근 6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의 절반에 해당하는 충당금을 쌓았다. 800억원대 금융사고에 따른 비용을 3분기 실적에 전액 반영하면서 중국법인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섰고, 해외법인 전체 실적도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법인에 이어 올해 중국법인까지 대규모 비용을 반영하면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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