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금 늘었다"…정진완 발언에 은행권 '불편한 기색'
해킹 사태로 은행권이 뒤숭숭한 가운데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자금 유입' 발언이 은행 간 미묘한 신경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른 은행들이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사고 수습에 매달리는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오히려 고객 자금이 늘었다고 강조하면서다. 해킹 대응이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문제로 번지고 연말 은행장 인사까지 맞물리면서 발언을 둘러싼 은행권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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