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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 목표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2일 11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 목표 [주요언론]

LG전자가 비(非) 하드웨어·기업간거래(B2B)·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매출액 100조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LG전자는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3대 신성장동력 비중을 50%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LG전자는 3대 성장동력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2030년까지 5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투자 25조원, 설비 투자 17조원, 전략 투자 7조원 등도 투입한다.


한국 경제규모 13위로 추락...올해도 `톱10` 진입 어렵다 [주요언론]

우리나라의 2022년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톱(Top) 10'에 진입했으나 2년만에 밖으로 밀려났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는 전 세계 13위 수준인 1조6733억달러로 추정됐다. 명목 GDP란 한 나라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만큼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미국이 25조4627억달러로 1위, 중국이 17조8760억달러로 2위, 일본이 4조2256억달러 3위, 독일이 4조752억달러 4위, 영국이 3조798억달러로 5위였다. 


모두 망한다고 했는데 240% 뛰었다…'몰라봐서 미안' [한국경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보유한 메타플랫폼스가 최근 새 소셜미디어인 '스레드'를 시장에 데뷔시키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도 이른바 '스레드 테마주'를 형성해 주가 급등 현상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스레드 열풍이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일시적 유행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란 시선이 지배적이다. 12일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메타플랫폼스(META) 주가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전장 대비 1.42% 오른 298.29에 마감했다. 작년 10월 말 기록한 저점(88.09달러) 대비 239% 증가한 것이다.


플랫폼, 지방·저축은행 새 대출 절반 차지 [머니투데이]

플랫폼 종속 논란이 금융권에도 번지고 있다. 오프라인 영업기반이 약한 일부 지방은행과 저축은행은 플랫폼 대출 비중이 70%까지 높아졌다. 강한 시장 지배력을 가진 플랫폼사의 갑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BNK경남·부산·대구·전북·광주은행 등 5개 지방은행의 지난해 신규 취급한 가계신용대출 4조7052억원 가운데 52.4%(2조4699억원)가 토스, 카카오페이, 핀다 등 플랫폼사에서 이뤄졌다. 특히, 경남은행의 플랫폼 대출 종속도가 71%로 가장 높았다.


인어공주 참패·테마파크 한산…디즈니 주가 2년 만에 '반토막'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연간 5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월트디즈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지만, 올해는 연휴 대목에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에서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콘텐츠 공룡' 디즈니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주요 놀이공원의 대기 시간을 추적하는 업체 투어링플랜스의 자료를 인용해 최근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줄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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