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이재용·정의선 오늘 2차 회동…차세대 모빌리티 협력 도모 外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1일 0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정의선 오늘 2차 회동…차세대 모빌리티 협력 도모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21일 현대차그룹의 기술 메카인 남양연구소에서 두번째 회동을 한다. 이들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각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오 '수수료 0%' 선언…배달앱 수수료 전쟁 신호탄? [중앙일보]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인 위메프의 O2O(온ㆍ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인 위메프오가 오는 9월부터 '중개수수료 0%' 정책을 실시한다. 가맹점주들이 서버 비용(주 8800원)만 부담하면 중개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은행 오늘 이사회…라임 무역펀드 100% 배상안 연장 요청 유력 [뉴스원]


나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권고한 라임 무역금융펀드 100% 배상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사회를 연다. 권고 대상 5개 금융사 중에 처음으로 수용 여부를 밝힐 수도 있어 금융권의 이목이 쏠린다. 다만 배임 문제 등 쉽사리 결론 내기 힘든 사안이어서 수용 여부 답변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나금융투자, 3400억 '빅딜' 성사…코로나發 IB 가뭄 뚫었다 [데일리안]


하나금융투자가 3000억원 대의 투자금융(IB) 계약을 성사시켰다. 제 2의 남동공단으로 불리는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개발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을 맡아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여러 금융사들의 자금을 끌어 모으며 빅딜에 성공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여파로 IB 시장이 가뭄에 빠져 있던 와중 대형 금융 주선을 성사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갈 곳 잃은 이스타항공, 빅딜 무산에 '조종사노조' 있었다 [머니투데이]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M&A(인수합병)가 미지급금 해소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계약해지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합병 계약서상 사전 합의 조항들을 이스타항공 노조 측에서 일방적으로 파기했기 때문이다.


"테슬라처럼" 현대차, 차량 성능 무선 업데이트 기술 탑재한다 [한국일보]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수입차 얘기가 아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년 내 소프트웨어(SW) OTA 방식의 기술 양산화로 기대하고 있는 미래다. OTA 업데이트만으로 차량에 신기술 적용이나 오류까지 해결 가능한 차량을 조만간 토종 완성차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409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