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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임원 셀프감봉…업계 확산 조짐 外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6일 08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손보 임원 셀프감봉…업계 확산 조짐 [뉴스토마토]


한화손해보험 경영진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지난해 결산에서 6년 만에 적자로 전환하면서 금융감독원의 경영 관리 대상에 포함된 데다 코로나19 악재가 겹치자 경영진들이 위기 대응 차원의 자구책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채무자 빚 상환 6개월 유예 검토…주담대 제외 [연합뉴스TV]


코로나19로 경기가 나빠지면서, 정부가 지난 1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채무 상환 유예 방안을 냈다. 여기에 더해 개인 채무자들의 빚 상환도 6개월 이상 미뤄주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미국서 '코로나19' 실험 진행 [머니S]


신풍제약의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세포실험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희귀약품 ‘하늘의 별 따기’인데…올해 공급 예산 ‘0원’ [국민일보]


5일 기획재정부와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희귀약품 공급을 전담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올해 예산은 29억8900만원이다. 당초 센터는 올해 필요예산으로 총 140억300만원을 산정해 요구했다. 예산 당국인 기획재정부는 요구액의 17% 수준인 약 23억9400만원을 인정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겨우 5억원이 증액되는 데 그쳤다. 전체 요구액의 약 21.3%만 받게 된 것이다.


박삼구, 라임 통해 아시아나에 300억 '셀프' 자금조달 [서울경제]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지난해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의 현금 300억원을 아시아나항공에 몰아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더욱이 박 회장은 라임자산운용을 통해 이들 계열회사의 정체를 감춰왔다. 상장회사가 그룹 총수나 계열회사 등에 돈을 꿔주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현행 상법을 우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저유가 뚫은 석유公…2500억원 외화채 발행성공 [매일경제]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채권시장에서 2억스위스프랑(약 2530억원) 규모 채권을 발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확산된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극복한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라 한 달 이상 중단됐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자금조달이 재개되는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재난지원금 받으려…"건보료 낮춰달라" 요청 폭주 [매일경제]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명확한 기준 없이 발표하면서 국민도 혼란스럽지만, 지방자치단체 일선 공무원과 건강보험공단 등 현장 담당자들은 이보다 더한 `멘붕`에 빠졌다. 건강보험료 실무를 담당하는 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를 낮춰 달라"는 민원에 비상이 걸렸다. 지자체에도 지원금 배분이 시작되면 신청과 업무 강도 폭주를 걱정하며 긴장감이 돌고 있다.


올해 韓 '역성장' 가시화…11개 기관 평균 성장률 전망 –0.9% [주요언론]


올해 한국 경제가 외환위기 때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할 것이라는 경고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해외 주요 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충격을 고려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끌어내리고 있다.


생수값 30%로 떨어진 원유, 개미들 1兆 베팅했지만…[한국경제]


지난달 개인 투자자는 원유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64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산술적으로 유가 상승폭의 두 배를 벌도록 설계된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에도 한 달 새 4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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