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신임 대표에 박윤식 전 한화손보 대표 선임
"박 신임 대표 중심으로 자본확충 조속히 추진"
이 기사는 2020년 03월 31일 17시 0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현희] MG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박윤식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MG손보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한국외대, 서강대 석사, 미국 코넬대 MBA를 수료하고 제일은행, 아더앤더슨코리아, PWC컨설팅을 거쳐 동부화재 부사장,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MG손보 관게자는 "박윤식 신임 대표는 당면과제인 자본확충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전사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MG손보의 성장과 도약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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