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5대1 감자 결정

[배요한 기자] 대한전선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5대1 감자(주식병합)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감자 후 보통주 발행 주식 수는 1억6353만주에서 3270만주로 줄어든다. 우선주는 4432만주에서 886만4000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5196억4171만원에서 감자 후 1039억2834만원으로 축소된다. 감자 기준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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