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쿠쿠전자, “무상증자 계획 없다”
[신송희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자신)는 16일 팍스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부터 거론된 무상증자 검토설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이전에 소문이 돌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 관련 부분을 검토하거나 행동을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도 검토 및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쿠쿠전자 무상증자 소식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취재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진 것이다.
당사는 지난 8월 6일 상장 첫날인 동시에 무상증자 검토에 대한 소식이 돌자 다음날(7일) 장마감까지 23%가 급등했으며 8일 최고가 26만9000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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