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통화]선데이토즈, “11월 내에 라인 트리오 출시 예정"

[노거창 기자] 소셜 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팍스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퍼즐 게임 '라인 트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퍼즐 게임 애니팡2를, 하반기에는 물고기 육성게임 아쿠아스토리를 출시했다.


애니팡2와 아쿠아스토리 효과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1억1600만원, 영업이익 134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8.5%, 197.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게임들은 주기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매출이 안정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내에 퍼즐 게임 '라인 트리오'를 출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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