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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4% 감소' 농협손보, 결국 변화·혁신TF 꾸렸다 外
이 기사는 2024년 05월 10일 11시 1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순이익 24% 감소' 농협손보, 결국 변화·혁신TF 꾸렸다 [머니S]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9일 '변화·혁신TF'를 꾸렸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하는 등 난관이 예상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9일) 농협손보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식을 열었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T.F(Task Force)조직이다.


'불법 대출 지점 파산' 논란에 새마을금고 "인근 금고에 흡수합병" [헤럴드경제]

7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일으킨 새마을금고가 파산했다는 논란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인근 금고에 흡수합병 됐다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설명자료를 내고 "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해당 금고에서 대출사고가 발생한 사실 인지 후 즉시 검사에 착수했다"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형사고발 및 해당 금고의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합병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공모가 1만4000원 확정…밴드상단 초과 '흥행' [헤럴드경제]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가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8700원~1만1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대신자산운용, 운용자산규모 10조원 돌파 [매일경제]

대신자산운용의 운용자산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섰다. 10일 대신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펀드 운용자산 규모(AUM)가 10조4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8조5647억원에서 4개월만에 약 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원 넘게 늘었다.


압구정 신현대 39평 48억 '최고가' 나왔다…고개 드는 '동남권' 매수심리 [뉴스1]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강남 3구가(강남·서초·송파구) 속한 '동남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수세가 꿈틀대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1.8로 전주(91) 대비 0.8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2월 둘째 주(12일 기준)부터 13주 연속 상승세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이중가격 정책 "美 공략 지속" [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처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의 도매가격(WAC)에서 85% 할인된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낮은 도매가격(Low WAC)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


올리브영, 일본 진출 나선다…상반기 중 법인 설립 [한경비즈니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10일 CJ올리브영은 올 상반기 중으로 일본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한 데다 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북미와 더불어 올리브영 글로벌 진출 우선 전략 국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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