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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 外
이 기사는 2024년 05월 10일 09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비급여 보험금 다시 증가 [연합뉴스]

작년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실손보험 적자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3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작년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이 1조9천738억원 적자로, 전년(1조5천301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4천437억원 늘었다. 보험 손익은 보험료 수익에서 발생손해액과 실제사업비를 제외한 액수다.


매출 1조 타타대우, 그뒤엔 우리금융캐피탈 있다 [서울경제]

우리금융캐피탈이 타타대우상용차와 손잡고 협업해온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해 국내외 상용차 시장에서 급성장한 데 힘입어 우리금융캐피탈의 실적도 급증한 것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자동차 금융 협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조만간 인도·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부동산 PF 정상화에… 은행·보험 '공동대출' 조성해 자금 투입한다 [머니S]

금융당국이 이르면 다음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경공매로 넘어간 부실 부동산 PF 사업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금융회사들이 신디케이트론(집단대출)을 발행할 계획이다.


여의도 뒤흔든 폭탄…ELS 아니라 '부동산 PF'였네 [한국경제]

올 1분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상황에서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낸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이 높은 곳들은 적자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분기부터는 더 많은 증권사들의 PF 충당금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이달 말 임시주총 소집 가닥 [아시아경제]

하이브와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가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이사진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한다. 현재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와 신 모 부사장(VP), 김 모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구성돼 있다.


불황에도 선방한 '백화점 빅3'…명품 수요 증가에 매출 성장 [뉴스1]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불황의 여파에도 백화점 3사의 올해 1분기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백화점 전체 매출의 20~30%를 차지하는 명품 수요가 회복되고 F&B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보며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각 사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의 롯데백화점 매출은 8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거래액은 1분기 사상 최대인 4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어프로티움, 울산 5공장 준공 40만t 액화탄산 공급 체제 구축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수소 생산 및 판매 전문기업인 어프로티움이 신규 5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상업 가동에 들어간다. 10일 어프로티움에 따르면 1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규 5공장은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부곡용연지구 내 9740㎡ 부지에 건축면적 2514㎡규모로 지어졌다. 연간 27만t의 이산화탄소를 액화하고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GS건설, '자이' 브랜드 리뉴얼 고민…이미지 쇄신 [데일리안]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리뉴얼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불거진 검단아파트 붕괴사고 등 부실시공 논란으로 얼룩진 이미지 쇄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이 브랜드의 대중적 인식과 현황을 비롯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검토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 물류센터 앞다퉈 짓더니 … 잇단 법적 분쟁 [매일경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며 수도권 물류센터 공사 현장 곳곳에서 극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금융(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한 책임, 준공 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따른 손해배상 범위 등을 놓고 법적 다툼이 한창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알앤알물류는 포스코이앤씨와의 갈등 문제를 국토교통부 건설분쟁조정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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