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주간(4월18일~22일) 유망주로 한국타이어, 엔에스, LG상사를 추천했다.

△ 한국타이어는 안정적인 마진과 잠재된 교체 수요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고인치 및 SUV 타이어가 큰 미국향 수출 증가로 평균판매 단가(ASP) 효과를 볼 전망이다.

△ 엔에스는 중국 최대 전기버스 및 승용차 배터리 기업인 완샹그룹으로부터 2차전지 장비를 수주했다.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 에너지 수요 다변화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 LG상사는 올해 범한판토스(지분 51%)의 하이로지스틱스(100%) 흡수 합병한다. IT물량 증가 등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 스토리가 본격화될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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