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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상속자, 올해부터 종부세 경감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22일 11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주택상속자, 올해부터 종부세 경감[주요언론]

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의 2022년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을 발표했다. 개정 시행령은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할 때 모든 상속 주택을 2년(수도권·특별자치시·광역시 소재 주택) 또는 3년(이외 지방 지역) 동안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상속인은 종전대로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율(0.6∼3.0%)을 적용받을 수 있다.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오스트리아 허가[주요언론]

휴젤은 18일 오스트리아 연방보건안전청(BASG)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즉시 주요 5개국을 비롯한 11개국 국가별 승인절차에 돌입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장중 4%↓, 신저가 또 경신[매일경제]

엔씨소프트가 4거래일 만에 52주 신저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만6500원(3.41%) 내린 4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4% 가까이 밀리며 46만5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47만4500원으로 신저가를 다시 쓴데 이어 4거래일 만이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대출규제 강화되자…'계약금 10%' 단지 우후죽순[서울경제]

최근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계약금 10%' 혜택으로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계약금을 20%에서 10%로 하향해 분양하는 단지들이 등장하는 분위기다. 상대적으로 초기 계약금 비중이 적다보니 청약 수요자들도 많이 몰리고 있다.


러-우크라 긴장 최고조…국내 증시 영향은[주요언론]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을 둘러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증시에서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우크라이나 리스크로 인해 1%대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시장은 전거래일 대비 1.41%(38.72 포인트) 하락한 2705.08에, 코스닥시장도 1.72%(15.17 포인트) 내린 869.08에 장을 출발했다.


노조 진입시도에 CJ대한통운 곤지암터미널 출차 차질[주요언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2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CJ대한통운 곤지암 택배터미널 진입을 시도하면서 간선 차량의 출차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택배노조원 120여명이 이날 오전 7시부터 곤지암메가허브에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 중이다. 택배노조가 곤지암터미널 입구를 막으면서 2시간가량 간선차량 100여대가 터미널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청년적금' 이틀째 혼선.…가입자 확대할 듯[주요언론]

'청년희망적금' 가입을 위해 시중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접속이 되지 않거나 지연되는 현상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금융당국도 청년희망적금의 '열풍'에 현재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가입자 확대 등 보완책을 마련 중이다. 조기 예산 소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청년층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 등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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