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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스마트팩토리' 엠투아이 인수 外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8일 11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일진그룹, '스마트팩토리' 엠투아이 인수…몸값 3000억원[머니투데이]


재계순위 50위권 일진그룹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인수를 추진한다. 이 회사 기업가치는 최대 3000억원까지 매겨졌다. 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엠투아이의 최대주주 코메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엠투아이 매각을 결정했다. 코메스인베는 안진딜로이트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 경쟁입찰을 실시했다. 매수자로는 현재 일진그룹 컨소시엄이 유력하다.


금감원, 장하원 디스커버리운용 대표 중징계 결정[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에 중징계를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는 지난 2월 장하원 디스커버리운용 대표에 대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금감원 제재심에서 결정한 징계수위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징계가 확정된다. 문책경고 이상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카카오뱅크, 마통 한도 3000만원까지 축소[주요언론]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2000만원씩 줄인다. 이번 결정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최대 3000만원까지 떨어져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다. 8일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신용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대출 상품 신규 취급분 최대한도를 각각 2000만원씩 축소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한도축소는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다만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중신용대출과 중신용플러스 상품 한도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중저신용 고객의 대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역대 최대' M&A에 월가 수수료 수입 '신기록'[SBS BIZ]


금융정보 제공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미국 내 M&A 규모는 1조8000억 달러(약 2093조2000억원)였고, 전세계적으로는 3조6000억달러(4186조4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모두 딜로직이 집계를 시작한 1995년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업종별로 기술 분야 M&A 규모가 가장 컸고 항공.우주, 자동차, 보험 등도 최근 5년 평균치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M&A 거래를 성사시킨 대가를 받는 투자은행(IB)들의 자문료 수입은 올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CJ대한통운-미래에셋…"유망 스타트업에 200억원 투자"[주요언론]


CJ대한통운과 미래에셋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각 50%씩 출자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7년이다. 양사는 펀드를 통해 물류·유통·로봇 등 ICT 하드웨어, ICT 솔루션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구에 2만3000평 규모 물류센터 개발[머니투데이]


마스턴투자운용은 대구에 연면적 약 7만7000㎡(약 2만300평)에 달하는 대형 물류센터 '로지스포인트 대구'를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시행자는 지난 7월 사업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마스턴제127호로지스포인트대구'다. 시행자가 토지를 매입해 물류시설을 개발한 뒤 운용 기간 동안 임대수입 등을 수익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저온 창고로, 지상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온 창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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