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 디엔에이링크, 유해 발굴 수혜 기대감 ‘上’


[정혜인 기자] 14일 주식시장에서는 디엔에이링크, 삼일제약, 한화우, 덕성우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디엔에이링크는 남북미 유해 발굴 수혜 기대감에 전일대비 29.9% 오른 94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 내 미군 전쟁포로와 유해 복구 및 송환에 대해 합의했다.


삼일제약은 개발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치료제 아람콜이 임상 2b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29.87% 오른 2만9350원을 기록했다.


우선주들도 상승세였다. 한화우는 전일대비 29.95% 오른 3만6450원을 기록했다. 덕성우는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아 507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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