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삼성선물이 ‘7월 글로벌 FX(환율) 및 원유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삼성선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9일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의 김광래 연구원이 원유전망에 대해, 2부에는 전승지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FX(환율) 전망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미국을 둘러싼 무역분쟁 및 경제제재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 이후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글로벌 환율시장과 유가의 전망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율과 유가에 관심이 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 및 금융선물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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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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