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하한가] 쎄미시스코, 이마트에 초소형 전기차 판매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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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 27일 주식시장에서는 파루, 쎄미시스코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한프 등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쎄미시스코는 29.83%(2780원) 상승한 1만2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쎄미시스코는 이마트 하남점 엠라운지(M-Lounge) 매장 내 SMART EV 판매부스를 개설하고 초소형 전기차 ‘D2’를 예약 판매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파루는 29.90%(1335원) 오른 5800원을 기록했다. 파루는 냉장고 도어에 은나노 필름히터를 적용하는 시험을 마치고, 삼성전자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한프는 29.84%(1650원) 내린 3880원을 기록했다. 전날 그린라이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히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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