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가] 신세계사이먼 부산 ‘테이스트 빌리지’ 오픈 外
◆신세계사이먼 부산 ‘테이스트 빌리지’ 오픈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기존의 푸드코트를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로 재단장해 21일 오픈한다.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최신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F&B 공간이다.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함께 처음 도입하였으며 이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리뉴얼에 이어 향후 여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푸드코트도 ‘테이스트 빌리지’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롯데, 육군본부와 ‘청춘책방’ 2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롯데는 2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육군본부와 청춘책방 2차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육군본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청춘책방은 전방 소초 등에 근무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이 편안히 책을 읽으며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서카페를 지어주는 사업이다.


◆동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 총 5억5000만원 기탁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등에 5억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보건의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하이트진로가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림동 한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센터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 또, 한식연구가인 차민욱 쉐프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를 선보이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바느질한 사랑의 가제수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 100 여명이 12월 20일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생필품인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손수 바느질해 직접 제작한 가제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싱글맘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냉난방 공기청정 시스템 2대도 함께 기증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올어바웃푸드 감바스 알 아히요’ 출시



홈플러스의 HMR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는 스페인 요리로 유명한 외식 브랜드 ‘스페인클럽’과 협업해 와인과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7990원)’를 전국 모든 점포에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맥주나 소주와 어울리는 한식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HMR 안주류 시장의 변화를 위해, 홈플러스는 와인에도 잘 어울리는 양식 안주 메뉴로 그 시장을 확산할만한 신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CJ제일제당, 편의형 어묵탕 출시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먹던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인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은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이다. 파우치 안에 세 종류의 어묵과 계란, 무, 곤약, 육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별도로 건더기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없이 끓이기만 하면 어묵탕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쿠팡 파트너스, 연말까지 특별 프로모션 진행



쿠팡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라인 제휴마케팅 시스템 ‘쿠팡 파트너스’의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21일 밝혔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이 자체적으로 만든 온라인 제휴 마케팅 시스템으로 자신의 온라인 사이트에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이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면 커미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bhc치킨, 크리스마스 파티 메뉴로 ‘치킨’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크리스마스인 25일 양일간 매출이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증가율이 33%로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높았으며 뿌링클 치킨이 가장 많이 판매돼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메뉴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 홀몸어르신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1만여개 기부



매일유업은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배우와 연출진의 이름으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1만여개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협찬을 계기로 이뤄졌다.


◆SPC그룹, 서울시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MOU



SPC그룹은 서울시 및 재단법인 푸르메(이하 푸르메재단)와 함께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최초 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협약 연장을 위해 체결됐다.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페 브랜드로 기업, 지자체,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롯데제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 전개



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천여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11월말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백여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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