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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현대위아
미래먹거리 'TMS' 낙점…한온시스템에 도전장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가 열관리시스템(TMS)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면서 이 분야 강자인 한온시스템과의 한 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열관리시스템 분야에서 걸음마를 뗀 현대위아가 한온시스템이 10년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를 하루아침에 극복하기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재욱 대표는 올해 초 차량부품연구센터 내에 있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4.26 06:25:13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TMS
현대차, ST1 첫 주자 '카고 트럭'…"배송·물류 최적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모빌리티는 결국 사람이 일하기 편한 모빌리티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고객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한 ST1은 하드웨어(차량)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고객 최적화가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이 될 것이다." 정유석 현대자동차(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ST1 미디어 설명회'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4.24 08:30:21
#현대차
#기아
#PBV
현대차·기아, 1분기 최대 매출 기대감 '솔솔'
올해 연간 실적 목표치를 과감하게 높여 잡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이달 25일과 26일에 각각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양 사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이 확대된 만큼 외형은 성장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Q 글로벌 판매 감소, 매출 증가 전망…'고부가 차종' 주효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4.23 06:30:21
#현대차
#기아
#1분기
현대제철, 中 베이징·충칭 외 추가 매각 나설까
현대제철이 중국 비핵심 법인 매각으로 내실 경영을 꾀한다. 현대차·기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탓에 부침을 겪은 베이징과 충칭 법인을 정리하고 텐진으로 물량을 이관하며 법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법인 중 칭다오, 장쑤 법인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터라 현대제철이 추가로 중국 법인 매각에 나설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현대제철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4.05 07:00:24
#현대제철
#강판
#현대차
현대차·기아 인도법인, 이익률 8% 목전 '고공행진'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현대차·기아의 아시아 주요 거점 자리를 꿰찬 모양새다. 중국에서 사업 부진으로 현지 공장 철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법인(HMI·KIN)은 실적 경신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또한 3% 초반이던 순이익률을 3년 만에 7% 중반대로 끌어올리면서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인도법인 합산 매출은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4.05 06:30:19
#현대차
#기아
#인도법인
핀셋+
현대모비스
해외 전동화부품 러브콜...그룹 의존도 탈피 기대
현대모비스가 벤츠, 폭스바겐 등 해외 완성차 브랜드로 수주처를 넓혀 나가는 것이 무색하게 최근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논 캡티브(Non-captive‧비계열사와의 거래) 수주 실적은 92억1600만 달러(약 12조원)로 전년 대비 198.1% 증가했다. 이는 당초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4.03 06:30:19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핀셋+
롯데렌탈
중고차 사업 확대 드라이브
롯데렌탈이 중고차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기존에 영위해왔던 '자동차 렌탈 및 중고차 매각'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고차 렌탈' 사업으로 수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더 좋은 해외 중고차 수출 비중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중고차 장기렌탈 서비스 '마이카 세이브'가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4.04.02 06:20:19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중고차
핀셋+
현대모비스
실리콘밸리 출신 중용…SDV 한 수 배우기
현대모비스가 구글, 테슬라, AMD 등에서 중책을 맡으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소프트웨어(SW)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목을 끈다.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의 체질개선을 가속화해 현대차그룹의 당면 과제인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전환에 일조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키스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28 06:25:15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텐스토렌트
에딧머니
뉴스다이빙
美 바이든, 전기차 대신 '이 차' 늘렸다
딜사이트 황윤기, 이대훈 기자
2024.03.26 09:00:23
#전기차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기아, 차곡차곡 쌓이는 현금…"2년 뒤 27조원"
기아가 2년 뒤 '형님'격인 현대차 보다 10조원 많은 27조원 가량의 순현금을 보유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채산성이 좋은 SUV(스포츠유틸리치차량)에서 현대차 보다 강점을 보이고 있는 데다 적정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어 현금 유출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김영훈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애널리스트)은 25일 '2024 크레딧 이슈 세미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25 17:00:19
#현대차
#기아
#한국신용평가
충정로에서
美 대선발 '통상 리스크'···우려보단 대비를
올해 11월에 열릴 미국 대선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각 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두 사람 간 공방전도 점차 가열되는 양상이다.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할지 여부에 따라 향후 글로벌 통상환경도 급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
딜사이트 민승기 차장
2024.03.25 07:01:17
#전기차
#트럼프
#바이든
핀셋+
현대모비스
배당금 늘었지만 배당성향 '뒷걸음'
현대모비스의 배당 정책이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부터 주당 배당금을 500원 증액했음에도 배당성향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배당성향이 3년째 뒷걸음질 치면서 현대차그룹 내 자동차 계열사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일 열린 제47회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3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22 06:30:19
#현대모비스
#배당
#현대차
핀셋+
현대모비스
美전동화 생산거점 7조 '아낌없는 투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시대를 대비한 생산시설 확보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추진 중인 신공장 건립 등 글로벌 거점 확보에 투입할 재원을 2년 사이 2배 가량 늘리면서다. 가용현금이 감소하는 자금 사정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일관된 투자 정책으로 주주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 美조지아州 모듈·배터리·PE시스템 신공장 구축…HMGMA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21 06:40:19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핀셋+
현대글로비스
車수출 호황…사업비중 체질개선 기회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내부거래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기아에 치중돼 있는 일감을 줄이기 위해 폐배터리 신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하지만 수익 실현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장은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지 못할 전망이다. ◆ 절대적인 그룹사 의존도, 내부거래율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21 06:30:18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
한신평, 현대차·기아 'AA+'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최고 단계(AAA) 직전인 AA+/긍정적으로 부여했다. 글로벌 '톱3' 판매량을 보일 만큼 완성차 시장에서의 지위가 공고해지고 있는 데다 이익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 등이 뒷받침되고 있다며 등급전망을 상향했다. 19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차의 제 318-3회차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은 '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20 06:00:19
#현대차
#기아
#한국신용평가
'투자 만큼 더 번다'…현대차·기아, 현금곳간 풍년
현대자동차·기아가 북미지역 전기차 생산 거점 마련을 위해 대규모 CAPEX(자본적지출) 투자 이뤄진 상황에서도 현금창출력을 대폭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차(금융·로템 제외)의 잉여현금흐름(FCF)은 20조원을 넘어섰고 기아는 10조원 달성을 목전에 뒀다. 현금흐름의 밑바탕이 되는 순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데 따른 결과로 '투자한 만큼 더 번다'는 명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18 06:30:19
#현대차
#기아
#잉여현금흐름
타봤더니
"시속 80km 급브레이크에도 제동력 탁월"
'이노뷔'(Ennov)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제품 성능을 발휘했다. 이노뷔의 특화 기술인 HLC(High Load Capacity)는 차량의 내외부 소음을 저감시켜 편안한 드라이빙을 선사했고, 시속 80km로 주행 중 급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에서도 주저 없이 멈춰서는 제동성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4.03.17 18:00:24
#금호타이어
#테슬라
#기아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3 출시, 시장 리더십 강화"
송호성 기아 사장이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전기차(EV) 라인업의 성공적 안착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의 사업 기반 확보를 통해 지속 성장의 공고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기아 본사에서 열린 제80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경영 방향을 공개했다. 송 사장은 올해 자동차 업계의 경영환경이 더욱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15 11:00:20
#기아
#송호성
#전기차
현대차 삼형제, 작년 투자비 첫 20조 돌파…올해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이 넘는 투자비를 지출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들 현대차그룹 3사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기조가 이어지면서 올해 투자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 현대차·기아·모비스 3사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15 06:30:20
#현대차그룹
#현대차
#기아
정의선 회장, 현대모비스 성과급 33% 늘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40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급됐으나, 성과 보상 차원의 상여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12일 현대모비스가 제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해 25억원의 급여와 15억원의 성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년 대비 급여에는 변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3.12 18:30:19
#현대모비스
#정의선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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