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28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학 졸업자나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로 본아이에프 채용 홈페이지에 서류를 내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근무한다.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SM(가맹점 관리), 가맹(점포개발), 광고, 디자인, 마케팅, 품질관리 등 14개 부문이다. 또 자회사인 본푸드서비스에서는 조리바이저·오픈바이저·인사 등 4개 부문, 순수본에서는 구매·온라인 마케팅·제품 영업 등 9개 부문을 각각 모집한다.
SSG페이, 보험·대출서비스 제공
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활쓱’ 메뉴에서 보험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맞춤대출’ 메뉴에서 씨티은행, 8퍼센트(국내 1호 중금리 P2P 대출 기업)와 제휴한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내년에는 주요 은행과 제휴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P2P투자 등 핀테크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2018 프랑스 칸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싱가포르와 프랑스 칸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아모레퍼시픽은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헤라, 아닉구딸이 참가해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KT&G, 휴대·편의성 높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lil mini)를 정식 출시한다. 이 제품은 초소형 사이즈와 54g의 가벼운 무게로 기존 ‘릴’(lil)에 비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회 사용할 수 있다. 또 4단계의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사무용 가구사업 강화
현대리바트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사무용 가구 전문 전시관 ‘리바트 네오스 송파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리바트가 사무용 가구 직영 전시장을 서울에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네오스(NEOCE)등 사무용 가구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 대형 직영 전시장을 처음 열게 됐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셀센터 준공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은 2만900㎡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이 곳에 입주했으며, 세포치료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LF 타운젠트, 홈쇼핑 브랜드로 재출범
LF는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TOWNGENT)를 홈쇼핑 브랜드로의 재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타운젠트는 지난 1990년 출범한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다. 일시적인 유행보다 실용적인 제품 위주로 선보였지만 유통채널 환경변화로 지난해 가두 영업을 종료한 바 있다. 지난 5일 CJ ENM 오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 타운젠트는 올 가을 시즌부터 홈쇼핑 유통채널 전문브랜드로 변신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누적 판매량 3300만병 돌파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의 누적판매 3300만병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블랙보리는 지난해 12월 출시 6개월 만에 2000만병(340㎖ 환산) 판매를 돌파했고, 9월 말까지 누적판매량 3300만병(340㎖ 환산)을 기록했다. 이에 하이트진로음료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30명에게 블랙보리 520㎖ 2병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신세계인터 자주, 에어프라이어 출시
자주는 주방 가전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자주의 에어프라이어는 뚜껑에 투명창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또 주기적으로 내부 램프가 켜지기 때문에 열어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버튼만 한번 누르면 뚜껑이 완전하게 열리는 형태로 조리 후 조리용 바구니를 제거하거나 내부를 씻을 때 매우 편리하다. 또한 6.5L의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 아울러 타사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자동 저어주기' 기능이 있다.
동원F&B, ‘딱좋은 치즈’ 2종 출시
동원F&B가 간식과 안주로 활용하기에 알맞은 ‘딱좋은 치즈’ 2종을 출시했다. ‘간식에 딱좋은 치즈’는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담백한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낱개 포장으로 구성돼 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안주에 딱좋은 치즈’는 고추냉이가 들어가 독특한 풍미를 자아내는 치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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