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2018 판매 우수자 TOP10 공개 外
◆현대차, 2018 판매 우수자 TOP10 공개


[진현진 기자] 현대차가 2018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공주지점 임희성(만 44세) 영업부장이 10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임희성 영업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416대를 판매해 현대자동차 최초로 10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임희성 영업부장은 2001년 7월 입사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508대를 기록했다. 임희성 영업부장은 “열심히 달려온 성과가 쌓여 10년째 판매 1위를 수상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하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동료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더 커진 최고급형 유니버스 공개



현대차는 22일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되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2000만 화소 '아이소셀 슬림 3T2' 출시



삼성전자가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3T2'를 출시했다. 이는 0.8㎛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이다. 광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했다.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용으로는 2000만 화소의 고화질로 고배율 망원 카메라에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슬림 3T2'를 올해 1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KT,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 성황리 종료



KT는 19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더 스마트한 공간 만들기’다. KT는 AI 개발, 교육 도구인 ‘AI 메이커스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이 KT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과 제품을 만들며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이번 AI 해커톤의 교훈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존 AI 메이커스 키트를 활용한 AI 교육 패키지 상품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GS칼텍스와 손잡고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선보인다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양사는 22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스테이션에서는 GS칼텍스가 기존에 제공했던 주유·정비·세차 서비스 외에 전기자동차 충전·대여·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이곳에 350kW급 등 초고속 멀티 충전기를 설치한다. 로봇 충전 및 무선 충전 시스템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하반기 중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GS칼텍스 직영주유소에 처음 조성된다.


게임빌, ‘빛의 계승자’ 2.5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2.5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탑재한다. 먼저 기존 초월 단계를 넘어선 5단계를 최초로 오픈하고, 유저 간 대전 콘텐츠인 ‘무한대전’에 초월 단계에 따라 패시브 효과를 발동하는 ‘공멸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신규 서번트 ‘[A] 스핑크스’와 신규 아바타 ‘앙코우’를 추가하고, 각성 재료 던전의 12층을 오픈해 유저들이 최상급 각성 재료를 더 많이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든 유저들에게 ‘5성 확정 소환석’ 2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paxnetnews.com
진현진 기자 jhj@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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