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6일 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6일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저용량과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SD 캐릭터로 만들어진 세븐나이츠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게 된다. 넷마블은 이 게임 출시를 기념해 7일 안에 전체 1777뽑기권을 100% 무료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 출석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컴투버스, 메타버스 '컴투버스'에 컨벤션 센터 론칭
컴투스 계열사인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가 자사의 메타버스 서비스 '컴투버스'에 온오프라인 공간을 잇는 컨벤션 센터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8월 출시되면서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를 공개했고 이번에 두 번째 공간인 컨벤션 센터를 내놓았다. 컨벤션 센터는 행사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라운지, 멀티 미디어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강연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홀, 연사와 참가자의 양방향 소통을 보장하는 밋업 등으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각종 포럼 및 행사, 타운홀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웹젠, 신작 '라그나돌' 사전 다운로드 진행
웹젠이 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6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라그나돌은 7일 정오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웹젠은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 '캐릭터 뽑기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슈퍼캣 '펑크랜드' 최단기간 매출 5억원 돌파 게임 등장
슈퍼캣이 자사의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최단 기간에 매출 5억원을 넘어서는 게임이 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슈퍼캣은 1월 사용자 의견을 받아 개발 편의 향상과 수익 창출 집중을 목적으로 펑크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당시 개발툴, 게임 프레임, 사용자환경(UI) 개편 등이 이뤄졌다. 그 뒤에도 8월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를 무료 도입하는 등 업데이트를 지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1인 게임 개발자 33게임즈에서 7월에 내놓은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닥사RPG: 파밍용사키우기'가 정식 서비스 50일 만에 매출 5억원을 넘어섰다. 펑크랜드 플랫폼도 8월 매출 기준으로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경신했다. 개발자에게 지급한 누적 정산금도 5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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