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머니팁]
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앱' 출시 外

◆KB국민은행 Liiv M, 전용 플랫폼 'KB리브모바일 앱' 출시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딜사이트 강지수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플랫폼 'KB리브모바일 앱'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리브모바일 앱' 은 KB국민인증서와 같은 금융 인증서에 더해 자동·생체·간편로그인 등 다양한 인증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그동안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위치정보서비스, 챗봇, 위젯 등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UX/UI를 적용해 고객 누구나 손쉽게 앱을 이용하고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나의 메뉴 기능' 및 '푸쉬 알림 설정'을 통해 나만의 앱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알맞은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전용 화면을 통해 통신비 절감 방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앱' 은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현대해상, '#굿앤굿2030종합보험' 출시


(사진=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이 2030세대에 특화하여 가성비를 높인 '#굿앤굿2030종합보험'을 출시했다. '#굿앤굿2030종합보험'은 2030세대 대상 전용 건강보험이다. 상품명에'해시태그(#)'를 사용하여 SNS를 통해 주로 소통하는 2030세대의 감성을 담고자 했다. 직관적으로 2030 대상 전용 보험임을 강조했다.


이번 신상품은 가성비를 중시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에 맞게 보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대질환(암,뇌,심장) 등 중대질병과 같은 핵심 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운전자 관련 보장 및 배상책임 담보 등을 추가하여 종합적인 형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 '중증질환(중복암)산정특례대상' 등 암 관련 새로운 보장이 탑재되어 있으며, 남성형/여성형 종형에 따라 맞춤 가입도 가능하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2030 세대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보험료로 각종 위험을 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세대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여가 특화한 'NOL(놀) 카드' 출시


(사진=현대카드 제공)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여가에 특화한 신용카드(PLCC) 'NOL(놀) 카드'를 공개했다. NOL 카드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을 이용할 때는 물론 레저와 쇼핑, 온라인콘텐츠(OTT) 등 일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여가 관련 영역 이용 시 'NOL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OL 카드는 야놀자와 인터파크, 트리플 이용시 매월 결제금액의 10%를, '커피 전문점∙편의점∙온라인 콘텐츠(OTT)' '영화관∙대중교통' '해외 결제'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10%씩를 적립해 매월 최대 3만6000 NOL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NOL 포인트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놀자, 트리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제 현대카드의 PLCC가 고객의 휴식과 여가 생활에까지 깊숙하게 자리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한 후 맞이하는 첫 여행 시즌을 즐기는데 NOL 카드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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