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미래에셋·유안타 압수수색 外
이 기사는 2023년 09월 01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유안타 압수수색…'라임 환매' 자료 확보 [연합뉴스TV]

'라임 사태'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특혜성 환매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증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미래에셋증권과 유안타증권 본사에 검찰 수사관을 보내 지난 2019년 라임 펀드 판매 및 환매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등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를 발표한 지 일주일만입니다.


'1천억대 경남은행 횡령' 공범 한투증권 직원 구속 [연합뉴스TV]

BNK경남은행 직원의 1,000억원대 횡령을 도운 혐의로 한국투자증권 직원 황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1일) 황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50년 주담대 한도 줄어든다…DSR 산정시 40년 적용 [아시아경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 기준이 변경된다. 실제 만기가 50년이라도 40년에 걸쳐 갚는 것으로 가정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줄이는 방식이다. 최근 들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이 같은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돈 쓸곳 어디없나" 궁리만...중동 큰손, 한국 3형제 투자한다는데 [매일경제]

UAE(아랍에미리트연합)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청(ADIA)이 반도체, 배터리,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국 투자에 속도를 낸다. 1130조원을 운용하는 세계 3대 펀드가 한국 주력 산업에 관심을 가지며 관련 업체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며 대체 시장으로 한국이 주목받음에 따라 두바이투자청(ICD), 무바달라 등 중동의 여타 펀드도 국내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허가 획득 [서울경제]

메디톡스(086900)는 계열사 뉴메코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메코의 첫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 제제다.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비화학적 처리 공정을 통해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함은 물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순도)도 향상시켰다.


5년간 무려 2000억원…LH, '법카 사용' 휴일 하루 164만원 꼴 [매일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5년 6개월간 사용한 법인카드가 금액이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실이 LH가 제출한 법인카드 사용 내용을 분석한 결과 LH는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법인카드를 2038억5288만 원을 사용했다. 올해 2분기 기준 LH 임직원 수는 8885명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82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