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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제2회 어돕션 개최…IR·전시회 포함 外


[딜사이트 황지현 기자] 쟁글, 제2회 어돕션 개최…IR·전시회 포함


가상자산 정보 제공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2회 어돕션(Adoption)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IR), 전시회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어돕션 컨퍼런스는 '웹3.0 비즈니스 가치를 탐구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11일~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IR 행사에는 ▲바이너리 코리아(하이브의 자회사) ▲위메이드 ▲도이치모터스 ▲넥슨 코리아 ▲SK플래닛 등 각 분야별 주요 전통 기업들이 참가한다. 다양한 분야의 웹2.0·웹3.0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의 i7 차량 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헥슬란트 옥텟, 2023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 멤버 선정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가 2023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크레딧 프로그램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프로그램은 시리즈A를 투자받은 스타트업 중 구글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한해 2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첫 해 최대 10만달러(약 1억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2년 차에는 구글 클라우드 사용료의 20%를 최대 10만달러 크레딧까지 제공한다. 헥슬란트는 구글 클라우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웹3.0 컨퍼런스 참여하고 다양한 웹3.0 생태계 협력 기회들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웹3.0 기반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택스와 기술 협력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택스'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가상자산 자산관리와 세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2025년부터 첫 시행되는 국내 가상자산 과세에 대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자산관리와 가상자산 거래의 효율적인 세금 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퍼리즘, 일본 웹3.0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사 '라이트' 투자


가상자산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이 일본 라이브 송신 플랫폼 '팔무(Palmu)'를 운영하는 일본 스타트업 '라이트(Light)'에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팔무는 스트리머와 시청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토크노믹스에 기반해 스트리머에게 보상이 제공된다. 라이트는 지난 2020년 5월 비 대시 벤처스(B Dash Ventures), 이스트벤처스, AA펀드로부터 4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두 번째 투자를 통해선 5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하이퍼리즘은 라이트에 대한 투자로 토큰 발행의 촉진과 플랫폼 구축에 공헌할 계획이다.



플라이빗,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 실시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최근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시도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은 정보보호부 주관하에 DDoS 공격 대응훈련, 시나리오 기반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모의훈련 등이 포함됐다. 또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각 부서별 대응 매뉴얼 숙지와 점검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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