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24일 오후 8시로,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된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에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리모트 서비스, AI 가이드, AI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도입해 사용자의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컴투스는 신작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슈팅게임과 방치형 RPG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며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방치형 게임이 대세로 떠오른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네오플, 2024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네오플은 5월 12일까지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플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여 기존 라이브 서비스 확대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프로그래밍 ▲게임사업 ▲기술지원 ▲웹 등 총 6개 직군 대상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경력,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근무지는 제주와 서울 지역으로 나뉘어 모집이 진행된다. 원이본 인재채용팀장은 "네오플은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비전 아래 우수한 역량의 인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커리어라는 모험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운영사 선정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출시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강소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투스플랫폼은 게임사들에게 ▲컨설팅 ▲마케팅 ▲QA ▲번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하이브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에 막막함을 느꼈을 개발자들이 게임 출시와 운영에만 집중하도록 돕는다"며 "전 세계 주요 16개 언어 지원은 물론 국가별 마켓 정책 대응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 K-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레토'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신규 서번트(캐릭터) 레토를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토는 불사자 세력의 탱커로 전투 시 주술을 사용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체력 회복 능력을 지녔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프리뷰' 시스템이 도입됐고,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 '도전 정화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이용자 영상, 통합 1500만 뷰 돌파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컴투스가 지난 15일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서로 다른 지역 이용자 4명의 특별한 사연을 담고 있다. 컴투스는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여러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주년 기념! 나에게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성황리 종료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클랜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상위 클랜들의 대전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상금 600만원 규모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Pro'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Pro'팀의 주장 Parkpro(박프로)는 "천천히 외곽 지역 중심으로 차분하게 운영하자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오늘 경기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Pro'팀 전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씰WTF, 5월 3일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5월 3일 캐주얼 파티게임 '씰WTF'를 스팀 얼리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씰WTF는 씰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기본으로 단독 및 협력을 통해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이번 얼리액세스 빌드에는 다양한 워터밤 장애물 레이스, 미로 레이스, 팀전 미니 스포츠, 페인트볼 등 미니 게임이 제공된다.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김주현 플레이위드게임즈 PD는 "씰WTF는 간편한 조작으로 전 세계 많은 유저들과 짧은시간동안 어울려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이라며 "앞으로 저희 개발진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할테니 많은 관심과 플레이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 OECD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한 AI 상생 사업 소개
카카오는 19일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 회의에 아시아 유일 공식 민간 협력사로 참여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AI 기술 적용'과 '프로젝트 단골'에 대해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언자로 발언자로 나선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I 기술 사례로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과 '소신상인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박 리더는 "카카오가 이어온 상생 사업은 사회와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회의에 함께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지역 상인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밸러선 관리 시스템 특허 등록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 밸런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방법, 프로그램 및 이 방법에 의해서 생성된 로드 밸런서'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드 밸런서란 사전 설정에 따라 여러개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특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변적인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로드 밸런서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어형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술부문장은 "누구나 쉽게 클라우드상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로드 밸런서를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기술과 방법론 공개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글로벌 CSP와 경쟁할 수 있는 원천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리또 월렛, V2 업데이트…1억원 규모 에어드랍 이벤트 실시
빗썸은 로똔다가 서비스하는 지갑 플랫폼 '부리또 월렛'가 V2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V2의 핵심 기능은 포인트 시스템으로 앱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앱테크에 활용할 수 있다. 빗썸은 V2 업데이트를 기념해 1억원 규모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이번 V2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혜택을, 웹3 프로젝트에는 진정한 의미의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V2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웹3.0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테이킹, DeFi, 크로스 체인 스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여 글로벌 대표 지갑 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 아워홈과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
카카오헬스케어는 아워홈과 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 역량과 아워홈의 2만여개 영양식단 관련 R&D 원천 기술 및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등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영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영양 관련 전문성을 갖춘 아워홈과 의미있는 협업의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파스타가 가진 AI 혈당 관리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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