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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호조, 삼성전자 장중한때 52주 신고가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29일 13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론 실적 호조에 삼성전자 장중한때 52주 신고가[매일경제]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55%)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7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했다. 긍정적인 주가 흐름은 전날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에 매출 37억5000만달러(약 4조9286억원), 주당순손실 1.43달러(약 1879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찜한 '물류로봇' 모비어스앤밸류체인, 1000억원 프리IPO 추진[한국경제]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문기업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최대 1000억원 투자유치에 나섰다. 산업용 자율주행 물류로봇이 각광을 받고 있어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최소 600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다수의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에서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시리즈B지만 상장 전 마지막 투자유치를 내걸고 있어 사실상 프리IPO 성격의 거래로 받아들여진다.


LG전자 VS사업본부 10돌…"2030년 전장사업 글로벌 리더 도약"[연합뉴스]

LG전자가 VS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 부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도전의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비전 2030'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호 오퍼스PE 전무 "구조조정 투자 핵심은 자산·영업·인력"[한국경제]

"구조조정 투자를 검토할 땐 자산과 영업, 인력 등 세 가지 요소를 체크하는 게 핵심입니다." 윤석호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PE) 전무는 인터뷰에서 "구조조정 투자는 리스크가 높다는 편견이 있지만 투자 대상인 회사의 기초체력이 살아있다면 결코 위험한 투자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전무는 구조조정 투자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삼정KPMG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우리PE에서 경력을 쌓고 2016년 오퍼스PE에 합류했다.


BBQ, '갑질 의혹 제보' 전 가맹점주 상대 손배소…대법원 "허위라 단정 못 해"[중앙일보]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윤홍근 회장이 "갑질 의혹을 언론에 제보했다"며 가맹점주와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29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BBQ 측 주장을 기각한 원심판결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2017년 BBQ 가맹점을 운영했던 A씨는 언론사에 "윤 회장이 갑자기 매장을 방문해 막무가내로 주방까지 밀고 들어왔고, 위험하다고 제지하자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제보했다. "평소에도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을 공급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는데, 윤 회장이 다녀간 뒤에는 중량보다 가벼운 닭을 보내주는 일이 잦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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