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DWF랩스로부터 투자 유치
퍼블릭 블록체인 '아고라' 출시 및 운영 중..."실생활에 유용한 토큰 생태계"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글로벌 웹3.0 투자사인 DWF Labs(이하 DWF랩스)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스아고라는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자체 메인넷인 '아고라'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아고라 출시 이후 최근까지 약 3개월 동안 2343개 검증자가 참여했다. 검증자가 늘어나면서 보아(BOA) 코인 스테이킹(예치) 수량은 전체 유통량의 3분의 1에 달한다.


DWF랩스는 웹3.0 전문 투자사로 스위스,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아랍에미레이트와 한국에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투자 프로젝트로는 마브렉스(MBX), 하바(HAVAH) 등이 있으며 해외 투자 프로젝트는 마스크 네트워크(Mask Network), YGG, 신세틱스(Synthetix), 옵스(ORBS) 등이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DWF Labs의 하비킴 한국 대표는 "보스아고라는 지자체, 기관, 기업 등 공신력 있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는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다"며 "키오스크와 접목돼 실물경제에 특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를 통해 이용자들이 토큰을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것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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