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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태영건설 후폭풍? 단기금융시장 안정"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11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은 "태영건설 후폭풍? 단기금융시장 안정...PF 부실 우려는 여전" [주요언론]


한국은행이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에도 단기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상황과 단기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야 한다는 평가다.


캐롯손보 5년만에 CI 변경…기술 품은 삶 담았다 [더팩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캐롯)이 캐롯의 기술과 데이터를 녹여낸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28일 공개했다. 새로운 CI 공개는 캐롯의 본질인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금융권 부실채권 44조 털었다…고금리에 건전성 관리 '고삐' [데일리안]

금융권이 털어낸 부실채권 규모가 지난해에만 16조원 가까이 확대되면서 4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보유 자산에서 부실화가 빠르게 진행되자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네오위즈, 글로벌 팬덤 IP 육성 '집중'…플랫폼·장르 다각화 [매일경제]

네오위즈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지식재산권(IP) 육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한 콘솔 플랫폼 도전작 'P의 거짓'에 이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IP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과 PC, 콘솔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플랫폼 기반 게임 제작은 물론 해외 개발사 투자까지 진행하며 신규 IP 확보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신용등급 상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회사채 수요예측 '완판' [매일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로 인한 변동성 우려 속에서도 최근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이 흥행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5배가 넘는 278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위임장 집계로 2시간 지연 [서울경제]

한미약품(128940)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향방을 가를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주총회가 개최 예정 시간보다 2시간 넘게 지연됐다. 28일 한미사이언스는 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 신텍스 1층에서 제51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개최 예정 시간은 9시였으나 위임장 집계 등이 지연되며 11시가 넘어서도 총회는 개시되지 못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공공기여금 잠정 1천371억 [연합뉴스]

'말 많고 탈 많았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의 선분양 전환에 따라 사업자가 부담할 공공 기여금이 1천371억원으로 잠정 합의됐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할 시 예상되는 사업자의 이익 환수 규모를 협의해 잠정안을 마련했다.


LH혁신 시동…다음달 1일부터 공공주택 설계·시공 선정권 조달청 이관 [서울경제]

다음달 1일부터 공공주택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 업무가 조달청으로 이관된다. 지난해 공공주택 철근누락 사고 이후 발표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의 일환이다. LH의 과도한 업체 선정 권한을 조정해 이권개입의 소지를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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