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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코보 스파이크 판매 기념 이벤트 진행 外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코빗, 코보 스파이크 판매 기념 이벤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자사가 운영하는 NFT 마켓에서 국내 프로배구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로 만든 '코보 스파이크(KOVO SPIKE)' 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메타(대표 홍상혁)가 제작한 코보 스파이크 NFT에는 현재 도드람 2022-2023 V-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김연경(흥국생명), 이소영(KGC인삼공사),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등 국내 남녀 각 21명 프로배구 선수들의 멋진 공격과 수비 장면이 담겨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Korean Volleyball Federation)의 지적재산권 사업자이기도 한 블루베리메타는 지난해 11월 코빗과 프로배구 NFT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빗 NFT 마켓은 코보 스파이크 NFT를 남녀 각 100개 한정판 랠리포인트 팩 형태로 판매한다. 


빗썸경제연구소 "비트코인 올해 5200만원 넘을 것"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 산하 '빗썸경제연구소'가 올해 가상자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7가지 이슈를 직접 선정했다. 이와 함께 2023년 비트코인(BTC) 예상 가격을 최대 5200만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빗썸경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전날 공개한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 리포트를 통해 올해 가상자산 가격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로 ▲미국 연준의 긴축기조 완화 ▲러시아 무역결제 수단으로 가상자산 허용 가능성 ▲SEC 리플 소송 결과 등을 꼽았다. 우선 연구소는 여러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2023년 코인 가격은 전년대비 긍정적인 궤적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약세 요인들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지만 이를 상쇄하는 호재성 이슈가 더욱 크다는 이유에서다.



슈퍼워크, 대규모 설날 이벤트와 친구초대 기능 업데이트  


헬스케어 앱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 주식회사(대표 김태완)는 '검은토끼의 해 2023 설날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날 이벤트는 슈퍼워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슈퍼워크는 이번 설날 이벤트를 통해 운동에 동기를 부여하여 이용자들의 건전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슈퍼워크 설날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슈퍼워크 프로모드 운동 중 이벤트 재화인 '엽전'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엽전으로 자신의 슈퍼워크 계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엽전으로 획득 가능한 '황금 티켓'으로 LG 스타일러 등 다양한 상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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