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INT, 성장 부각 전망에..'강세'

[노거창 기자] 인터파크INT가 올해 공연 및 온라인 여행 성장스토리가 재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9일 현재 오전 9시 24분 인터파크INT는 전 거래일 대비 1.48% 상승한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사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2.8조원, 349억원으로 각각 6.9%, 69.7% 증가할 것"이라며 이익레버리지 효과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엔터 154억원, 여행 209억원으로 각각 13.8%, 47.5% 늘어날 것"이라며 "쇼핑은 6억원, 도서는 8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엔터 업종은 대작 및 풍부한 공연라인업에 근거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여행의 경우 자유여행(FIT)의 지속 성장 및 중국 비즈니스 가시화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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