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학, 3분기 역시 호실적 ‘상승세’
[신송희 기자] 무학이 3분기도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평가에 주가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46분 현재 무학은 전일보다 2.40% 오른 3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당사는 3분기 별도 매출액이 679억원,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LIG투자증권은 진해시 제덕동에 있는 토지 매각 대금이 매출액 약 77억원, 영업이익 약45억원으로 반영됐다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4분기 역시 소주 판매량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무학의 수도권 소주 판매량은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 소매점 입점 수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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