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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두산重 뺀 모든 자산 매각" 外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8일 10시 1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重 뺀 모든 자산 매각"..채권단, 두산과 3년간 특별약정체결 [이데일리]


채권단이 두산그룹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특별약정(MOU)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을 제외한 두산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등 핵심 계열사뿐 아니라 두산베어스와 골프장 등 비영업자산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매각 자산이 포함됐다. 자산 매각이 지지부진할 경우엔 채권단에 처분권한도 위임해야 한다.


삼성·한화·교보 등 6곳 겨냥…금융그룹감독 법제화 재추진 [주요언론]


금융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 무산됐던 '금융그룹감독' 법제화를 다시 추진한다. 이 제도는 금융지주가 아니면서 금융계열사를 두 개 이상 운영하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하는 것이다.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자동차, DB 등 여섯 곳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4곳 유상증자 나섰지만…LCC 자금마련 '난기류' [한국경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항공사들이 한꺼번에 유상증자에 나서 일부 LCC는 증자에 실패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흥행 실패 가능성에도 LCC들이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건 자구안의 일환이란 분석도 있다. 산업은행은 LCC들에 추가로 운영자금을 지원해주는 대신 '자구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하반기 2차 대유행...세계경제 '더블딥' 온다" [주요언론]


글로벌 주요 국가 중 절반가량은 올 하반기에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해 세계 경제가 더블딥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시기는 오는 2022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일본 등 전 세계 주요 18개국 대표 경제단체와 국제기구·경제협의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트 코로나 세계 전망'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달말 라임 첫 분쟁조정…무역펀드 1600억 전액 배상 가능 [주요언론]


1조6000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말 시작된다. 분쟁조정 첫 대상은 사실상 전액 손실이 난 무역금융펀드로, 금감원은 일부 판매분에 대해서는 사기나 착오에 따른 계약 취소를 적용해 투자원금을 최대 100%까지 돌려주는 조정안을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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