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투데이]
SK텔레콤, 상공망 기술로 UAM 선도 外
SKT 직원들이 드론을 통해 UAM용 상공망의 품질을 측정/분석하는 모습. (제공=SK텔레콤)


[딜사이트 최지웅 기자] SK텔레콤, 상공망 기술로 UAM 선도

SK텔레콤이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상공망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섰다. SK텔레콤은 UAM용 상공망의 통신 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통합 솔루션은 드론을 통해 측정한 상공망 품질 데이터를 분석 툴을 활용해 실시간 표시하고, 측정 결과를 지도·그래프·도표로 시각화해 나타낸다. 통신 품질 예측을 위한 시뮬레이터는 비행 경로·고도 설정, 안테나 높이, 상향 틸트, 지향 각도 및 빔 패턴 등 통신 품질에 변화를 주는 여러 요소들의 영향을 통합 분석할 수 있다.


(제공=인크로스)

인크로스,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전략' 리포트 발간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사례들을 바탕으로 커넥티드TV(CTV) 및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시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CTV는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TV, 게임 콘솔, IPTV 셋톱박스 등 여러 스마트 기기가 연결된 TV를 의미한다. FAST는 별도의 가입 없이 편성된 프로그램 순서에 따라 실시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TV 채널을 말한다.


(제공=KT)

KT, 서울에서 GSMA와 'M360 APAC' 개최

KT가 다음달 7~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이하 M360)'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M360이 국내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를 주제로 KT, 삼성전자, 차이나모바일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 


(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지원

KT스카이라이프가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TV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논산시와 함께 노인요양원 등 논산시 비영리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3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KT)

kt MOS북부, 202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kt MOS북부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kt MOS북부는 kt그룹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KT 무선 기지국, 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운용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지원과 kt 및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5G 특화망(이음5G) 기간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 U+, 지상파·종편 콘텐츠 골라보는 '환승구독' 출시

LG유플러스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방송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구독(이하 환승구독)'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환승구독은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주요 방송사의 방송콘텐츠 11만여 편을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상품이다. 요금은 월 2만5300원(인터넷 결합+3년 약정 시)이다. 월 1만6500원 U+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800원을 추가로 지불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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