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임대순 DBCAS 대표 특수관계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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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대표 신규선임으로 공시...특수관계인 7곳 지분 17.78%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DB하이텍이 임대순 디비씨에이에스(DBCAS) 신임대표가 특수관계인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B하이텍의 특수관계인 6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특수관계인의 지분률 총합은 17.78%다.
DB하이텍은 6일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임대순 DBCAS 신임대표가 회사 주식 21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DB하이텍의 최대주주등 주식소유 현황은 ▲DB INC 551만2783주 ▲DB생명 34만5000주 ▲DB김준기재단 27만5624주 ▲김준기 창업회장 160만2227주 ▲김 창업회장의 장녀 김주원 부회장 17만4711주 ▲유세종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대표 2463주 ▲임대순 DBCAS 대표 213주 등 총 791만3021주다. 특수관계인 7곳의 지분율은 17.78%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손해사정 계열사의 자회사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특수관계인으로 포함됐다"며 "임 대표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주식 213주에 대해 신고의무가 있어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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