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500대 기업이 빌린 돈, 2년 새 165조 늘었다 外
이 기사는 2023년 12월 06일 10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500대 기업이 빌린 돈, 2년 새 165조 늘었다…"한전 58조원↑" [주요언론]


국내 500대 기업이 올 3분기 기준 은행과 채권 발행 등을 통해 빌린 금액이 953조원을 넘어섰다. 2년 새 165조원 넘게 늘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가 차입금 규모가 10조원 이상 증가했고,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공기업의 차입금 의존도는 51.1%에 달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소송전, '지자체 감독권' 불똥 [주요언론]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 공원 특례사업 참여 업체들의 지분 싸움이 '광주시 감독권 행사'로 번지면서 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특례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 사업 도중 주주권을 변경할 수 있는지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감독권을 행사하지 않는 광주시에 대해서도 불만과 두둔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고용 둔화·국채금리 하락에도 관망세...보합권서 혼조 마감 [주요언론]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5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신중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노동시장 둔화를 시사하는 고용지표로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을 실으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만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은 2%대 오름세를 보이며 시총 3조달러를 재돌파했다.


SK온 '새 수장'에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 유력 [주요언론]


SK그룹이 역대급 규모의 인사 혁신을 예고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온의 수장 교체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SK온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를 선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현 지동섭 대표이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로 이동해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로켓 넘어라" 롯데 '1조 물류센터' 승부수 [주요언론]


롯데가 부산을 발판으로 온라인 장보기 사업에 승부수를 띄운다. 쿠팡, 신세계 등 경쟁 유통사에 비해 온라인 사업 역량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롯데쇼핑은 최첨단 대형 물류센터 설립에 총 1조원을 투입해 쿠팡을 능가할 '온라인 장보기 1번지'로 올라서겠다는 복안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뉴스모음 3,380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