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신임사장에 허철호 KT&G 상무 선임
국내외 홍삼·담배사업서 성과 창출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상무, 사진)가 KGC인삼공사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남서울본부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철호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한 이래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및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GC인삼공사는 허 사장이 국내와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사업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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