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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원 규모 CVC펀드 2025년까지 조성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26일 11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8조원 규모 CVC펀드 2025년까지 조성 [동아일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국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42개사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CVC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정부와 CVC 얼라이언스는 출범식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5년까지 1조 원의 정책펀드와 7조 원의 민간주도 펀드 등 총 8조 원의 CVC 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비상금 1조원 쌓고도 돈 넘쳐난다…역대급 순이익 거둔 KB금융 [매일경제]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원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이익을 거뒀다. 금리 상승과 증시 회복세의 영향으로 이자·수수료 이익이 늘어나고, 비은행 주요 계열사들이 좋은 실적을 내면서 2분기 순이익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1분기에 이어 '리딩뱅크' 수성이 유력하다. KB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2조99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퓨처엠 또 '신고가'…퓨처엠, 삼성SDI 제쳤다 [한국경제]

이차전지 열풍 속 포스코그룹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또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POSCO홀딩스는 전일 대비 6만2000원(9.42%) 오른 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포스코퓨처엠도 전장 보다 6.86%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모두 각각 장중 72만4000원, 64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교보증권 조직개편... '변화혁신' 초점·디지털 신사업 전담부서 신설 [주요언론]

교보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경영관리실 명칭을 변화혁신지원실로 바꾸고 디지털 신사업을 추진하는 DT전략부를 신설한 게 주요 골자다.


에코프로 형제주, 또 천장 뚫었다…에코프로 140만원 돌파 [매일경제]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2위인 에코프로비엠과 모회사 에코프로가 또 10% 넘게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5만7000원(12.33%) 오른 5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2만9000원을 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적자' 털고 반등 노린다 [헤럴드경제]

SK하이닉스가 2분기 2조8000억원 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반기에만 6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에 따라 HBM, DDR5 등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제품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소위 '돈 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실적 개선의 고삐를 당기는 모양새다.


북아이피스, 58억원 시리즈A 유치…에스유엠, 시드 확보 [뉴시스]

북아이피스와 에스유엠 등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가 58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올 2분기 건설사고로 63명 숨져…100대 건설사 13명 [연합뉴스]

해 2분기(4∼6월) 건설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가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만 건설사고로 118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올해 2분기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11곳과 사고 책임이 있는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 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롯데, 광주복합쇼핑몰 참여 않기로 [뉴시스]

`빅3 유통사' 중 유일하게 잠잠했던 롯데그룹이 사실상 광주 복합쇼핑몰 입점 추진을 접었다. 26일 광주시와 지역 유통가 등에 광주 복합쇼핑몰 출점을 검토중이던 롯데가 대내외적 여러 사정 때문에 광주 출점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그룹차원의 유동성 위기 등으로 인해 신규투자 여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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