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김진욱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5일까지 13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ELS) 3종(ELS 3493~3495호)을 공모한다.


ELS 3493, 3494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93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4%(연 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3494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4·8·12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90%(연 6.3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3495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60%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585%(연 7.0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또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21.06%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상기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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