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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동원 입찰가 수백억 차이 '박빙'…HMM 주인은? 外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4일 08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림·동원 입찰가 수백억 차이 '박빙'…HMM 주인은? [한국경제]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23일 본입찰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예비입찰 절차를 거쳐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하림과 동원이 참여했다. 하림과 동원이 적어낸 인수 희망가는 6조3000억~6조4000억원 사이로 수백억원 차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44년 LG맨' 권영수 부회장, 포스코퓨처엠 수장으로 간다 [시장경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44년간 몸담았던 LG그룹을 떠나 포스코 그룹 배터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에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권 부회장의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도전을 점쳤으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샘, 전국 1호 대형 매장 판다… 매각가 최대 400억원 [조선비즈]

한샘이 방배 전시장을 매각한다. 1997년 문을 연 전국 1호 대형 매장이지만, 자산 유동화 대상에 편입됐다.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의 한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각가는 300억~4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공공 2만채 짓겠다더니… 3년 넘게 착공물량 '0' [동아일보]

서울 강남권과 여의도 마포 등에서 공공기관이나 군(軍)이 보유한 도심 핵심 택지에 주택 2만여 채를 짓겠다던 정부의 공급 계획이 3년 넘게 표류하면서 단 1채도 착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 금지에 기업들 교환사채(EB) 발행도 차질 우려 [인베스트조선]

정부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함에 따라 기업들이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도 거의 중단될 전망이다. 당장 공매도의 가격 확인 기능이 약해지면서 투자자를 설득할 명분이 줄어들었다. 공매도를 활용해 위험 부담을 줄이는 기법(헤지)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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