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목표주가 10.2만원...AMD에 HBM 공급 주목해야 [서울경제]
한국투자증권이 2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03% 상향했다. 엔비디아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과 테스트 승인 등에 대한 논란이 불필요하다며 삼성전자가 주 고객인 AMD에 HBM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다.
메리츠금융, 금융지주 시총 3위 재탈환 [매일경제]
비은행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이 하나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을 재추월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종가 기준 메리츠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은 16조6765억원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시가총액 16조4889억원을 뛰어 넘었다.
"뺏기면 죽는다"…배민까지 뛰어든 '공짜배달 전면전' [뉴스1]
쿠팡이츠가 쏘아 올린 '무료배달' 정책에 배달의민족, 요기요도 뛰어들면서 배달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단건배달로 한 차례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펼친 바 있는 업계는 무료배달로 2차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실적 견인했던 디스플레이 '주춤'…글로벌 점유율 하락 [뉴시스]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 영업이익으로 모기업 삼성전자 실적을 견인했던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주요 고객사 수요 감소로 부진한 실적 전망이 나오는데 이어 글로벌 점유율마저 하락하는 모양새다.
中 알리·테무 '배송지연' '낮은 품질' 불만에도…싼맛에 쓴다 [매일신문]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 쇼핑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8명은 '배송지연'이나 '낮은 품질'로 이용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논란에도 플랫폼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LB그룹 계열사, 'AACR'서 연구성과 발표 잇따라 [파이낸셜뉴스]
HLB그룹 계열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 성과가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공개된다. HLB그룹은 HLB테라퓨틱스와 HLB생명과학, HLB의 자회사 엘레바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각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기본급 7.1% 올려달라"...대한항공, 임단협 시작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 노사가 2024년도 임단협(임금과 단체협약)을 시작한다. 대한항공 일반노조는 최근 사측에 요구할 올해 임금 인상률을 기본급 기준 7.1%로 확정했다. 과장급 기준 월 24만6000원, 연간 504만3000원 가량 오르는 셈이다.
밸류업 우수 기업에 감사인 지정 면제 등 5종 추가 인센티브 준다 [전자신문]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에 적극 나선 기업에는 감사인 주기적 지정 면제 등 추가 혜택을 주기로 했다. 회계·상장·공시 분야에서 5개 신규 인센티브를 추가해 총 8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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